㈜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7월 1주 차 2025.06.30~2025.07.06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FC온라인’은 ‘콜라보 펭귄’, ‘해변에서 SSS’ 등 여름맞이 이벤트와 함께, 1일부터 ‘썸머 버닝 타임’을 시작해 플레이 시간에 따라 접속 보상 및 누적 접속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PC방 접속 시 특별 보너스 보상과 강화 부스트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지며, 주말 동안 PC방을 찾는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발로란트‘는 지난 25일 패치를 통해 신규 맵 출시, 핵심 요원들의 밸런스 조정, 게임 내 시각·청각 피드백 및 UI 개선 등 전반적인 플레이 경험 향상을 목표로 한 업데이트가 적용되었으며, 이에 따라 유저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2주 연속 지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서든어택’은 지난 3일,‘오징어 게임’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신규 맵 ‘미로 계단’과 함께 ‘챌린지 퀘스트’ 등 서바이벌 콘셉트의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었으며, 이를 통해 전용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통합 시즌전 3’가 개막되면서 상위 티어를 향한 유저들의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됐다. 여기에 ‘7월 프리미엄 PC방’, ‘버닝 핫타임’ 등 접속 시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까지 더해져,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신규 클래스 ‘발키리’ 출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매칭 시 동일 역할군으로만 구성되는 문제로 인해 콘텐츠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자, 일부 콘텐츠의 매칭 방식을 개선하였다. 아울러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모코코 챌린지 익스프레스’의 일부 미션 난이도도 완화하였다. 여기에 기존 PC방 이벤트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PC방 파티 타임’의 영향까지 더해지며, 전주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디아블로 4’는 새롭게 시작된 시즌9 ‘호라드림의 죄’와 함께 사용 시간이 크게 증가했다. 메타 변화에 따른 다양한 빌드와 ‘호라드림 주문’과 같은 신선한 시스템이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며, 전주 대비 16계단 상승한 16위를 기록했다.

‘디아블로 4’가 금주의 HOT 게임으로 선정되었다. ‘디아블로 4’는 지난 2일 시즌 9 ‘호라드림의 죄’를 출시하며, 호라드림 주문 제작, 금고실, 호라드림 보석 등 핵심 콘텐츠를 통해 엔드게임 중심의 확장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스토리와 퀘스트로 이용자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아블로 4’의 7월 1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 순위 16위, 장르 내 순위 8위에 랭크되었으며 전체 점유율 0.44%, 장르 내 점유율 1.75%을 기록했다.

* 게임트릭스는 전국에 있는 약 8,000 개의 PC방 모집단에서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역별 비율에따라 3,000개의 표본 PC방을 선정하여 게임 이용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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