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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월간게임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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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05일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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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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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종합게임순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8월 방학 및 휴가시즌의 영향으로 다수 게임들이 전달대비 증감율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먼저 1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전달대비 증감율은 4.19% 감소하였으나 1위는 여전히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점유율 30.17% 기록하며 차지하였고, 2위는 ‘오버워치’가 전달대비 증감율 10.99% 감소하며 차지하였다. ‘배틀그라운드’는 전달대비 증감율 무려 144.34% 증가하며 FPS장르 2위로 우뚝섰고, ‘오버워치’와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 격차는 점차 좁혀질 것으로 전망되며 순위 또한 변동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서든어택’의 경우 점유율 5.17% 차지하며 순위 한 단계 하락한 5위에 랭크되었고, FPS장르 3위로 밀려났다. 최근 고화질로 새롭게 리메이크 된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는 전설의 부활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전달대비 증감율 26.17% 증가해 6위에 랭크되었다. ‘메이플 스토리’는 전달대비 증감율 18.07% 감소하며 순위 세 단계 하락한 8위에 랭크되었다. 이어서 11~2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블레이드&소울’이 11위로 밀려났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전달대비 증감율 19.60% 감소하며 16위에 랭크되었다.
블리자드에서 개발하고 유통중인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가 8월 전체 순위 두 단계 상승해 6위에 랭크되었다. ‘스타크래프트’는 대한민국 게임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게임으로써, 전 세계와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이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대한민국의 게임산업을 발전 시켜준 ‘스타크래프트’는 출시 약 20주년 만에 고화질로 다시 제작되어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를 출시하였고, 큰 사랑을 받으며 다시 전설의 역사를 써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의 8월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5위, 장르내 순위 3위에 랭크 되었으며 전체 점유율 4.21% , 장르내 점유율 14.48%를 기록했다.
*게임트릭스는 전국에 있는 약 10,000 개의 PC방 모집단에서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역별 비율에 따라 </SPAN>4,000개의 표본 PC방을 선정하여 게임 이용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유료회원에 한해 원본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원본다운로드를 받으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과 데이터를 확인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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