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_2017.03.20~2017.03.26_을 살펴보면 여전히 1위는 ‘리그 오브 레전드’, 2위는 ‘오버워치’가 차지하였다. 두 게임 모두 전주대비 증감율과 점유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선두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3,4위 간 전주대비 순위변동이 발생하였는데 3위는 ‘서든어택’이 재탈환하며 원래의 자리를 지켜냈고, ‘피파온라인3’가 전주대비 증감율 -30.89%를 기록하며 4위에 랭크되었다. 이어서 11~20위권 게임들을 살펴보면 신규게임인 ‘뮤 레전드’가 출시 사흘 만에 16위에 랭크 되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하였다. 이미 출시 첫 주말 게임 사용량 TOP10에 진입하였고, 이 상승세는 앞으로 계속 이어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경우 두 단계 하락하며 20위에 랭크 되었고, ‘검은사막’은 ‘뮤 레전드’의 영향으로 20위권 밖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뮤 레전드’ 웹젠에서 개발하고 웹젠에서 유통중인 ‘뮤 레전드’는 3월23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05년 ‘뮤 온라인’을 시작으로 2015년 ‘모바일RPG 뮤 오리진’ 까지 수많은 사랑을 받은 웹젠에서 시리즈의 완성작인 ‘뮤 레전드’를 출시하였다. RPG 온라인 게임계의 단비처럼 나타난 ‘뮤 레전드’는 간단한 조작과 심플한 인터페이스를 기본으로 여러 층의 유저들이 즐길 수 있으며, 빠르고 시원한 스킬 중심의 대규모 전투 플레이 환경은 다시 한번 온라인 RPG 게임의 웅장함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뮤 레전드‘의 3월3째주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6위, 장르내 순위 9위에 랭크 되었으며 전체 점유율 1.18% , 장르내 점유율 6.4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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