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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월간게임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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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02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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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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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의 종합게임순위를 살펴보면 1~5위의 상위권 게임들은 순위변동없이 제자리에 랭크되었다. 최근들어 ‘오버워치’를 따돌리며 줄곧 1위에 랭크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1월 종합랭킹 2위에 랭크되었지만 1위인 ‘오버워치’와의 차이는 1%대의 차이로 근소하게 따라붙은 모습이다. ‘리니지’의 경우 전달대비 증감율이 32.9%증가하여 2단계 상승한 7위에 랭크되었으며 반대로 ‘메이플스토리’의 경우 전달대비 증감율이 -32.8%감소하여 2단계 하락한 9위에 랭크되었다. 10~20위권 게임들의 순위를 살펴보면 ‘EOS’의 진입이 눈에띈다. 지난 10월13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EOS’는 많은 유저들의 관심속에 20위권에 진입하였다. 10월 종합랭킹에서도 17위에 랭크되며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EOS’의 영향으로 ‘검은사막’의 경우 전달대비 증감율이 -3.4%감소하여 1단계 하락한 18위에 랭크되었다. 그 밖에 ‘워크래프트3’ ‘리니지2’ ‘사이퍼즈’ ‘스타크래프트2’ ‘카트라이더’의 경우 순위변동없이 제자리에 랭크되었으며 ‘스페셜포스’의 경우 전달대비 증감율이 -12.5%감소하여 2단계 하락한 20위에 랭크되었다.
2013년 9월11일 유저들에게 처음 선을 보인 ‘EOS’는 출시 후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MMORPG게임이다. 하지만 시즌제 콘텐츠에 댄한 불만과 퍼브리셔의 악재가 겹치면서 갑작스럽게 서비스를 종료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하지만 카카오게임즈와 퍼플리싱을 체결하며 13일 정식오픈 이 후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새롭게 선보인 ‘EOS’는 던전 플레이 등 강점은 강화하고 유저들의 불만을 샀던 요소들을 개선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게임트릭스는 전국에 있는 약 10,000 개의 PC방 모집단에서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역별 비율에 따라 4,000개의 표본 PC방을 선정하여 게임 이용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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