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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3주차 주간게임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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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28일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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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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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 ??.06.20~2016.06.26)’을 살펴보면, 6월 3째주 1~20위권 게임들의 경우 몇몇 게임들을 제외하곤 모두 순위변동 없이 제자리에 랭크 되었다. ‘스타크래프트’ ‘던전 앤파이터’ ‘사이퍼즈’의 경우 전주대비 증감율이 각각 4.93% , 3.62% , 13.77% 증가하여 1단계식 상승하였으며 지난주 20위권으로 재진입한 검은사막의 경우 전주대비 증감율이 18.08%증가하여 1단계 상승한 19위에 랭크되었다. ‘리니지’의 경우 전주대비 증감율이 각각 -16.41% 감소하여 2단계 하락하였으며 ‘리니지2’의 경우 -2.08% 감소하여 1단계 하락한 15위에 랭크되었다. ‘오버워치’의 경우 드디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전주대비 증감율이 10.79% 증가한 ‘오버워치’는 -0.38% 하락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점유율 1.75%차이로 따돌리며 출시 약 한달만에 1위에 등극하는 위엄을 보였다. 6월17일 ‘리그 오브 레전드’를 앞지르며 1위에 올랐지만 한주간 평균 점유율에 밀려 2위에 랭크되었던 ‘오버워치’는 지난 화요일부터 줄곧 1위에 랭크되었으며 드디어 6월3주차 평균 점유율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앞지르며 1위를 차지하였다. 현재 ‘오버워치’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일일 점유율을 살펴보면 약 3%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버워치’
6월3주차 주간 핫게임에는 지난주에 이어 ‘오버워치’가 선정되었다. 출시 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줄곧 ‘리그 오브 레전드’의 자리를 위협하던 ‘오버워치’는 이번주 드디어 ‘리그 오브 레전드’를 따돌리며 1위에 랭크되었다. 오랜시간동안 1위를 독주하던 ‘리그 오브 레전드’는 미흡한 업데이트와 비인가 프로그램 외에 욕설 대응 등 게임운영에 미흡한 모습을 보인 반면 ‘오버워치’의 경우 비인가 프로그램을 이용했을 경우와 욕설 외 모든 부정행위를 했을경우 “영구정지”라는 단호한 운영방식을 보였다. 그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 운영방식에 불만이 많던 유저들의 경우 자연스럽게 ‘오버워치’쪽으로 이동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며 출시 한달만에 전세계 판매랑 3,100억원이라는 쾌거를 기록하였다.
오버워치의 6월3주차 데이터를 살펴보면 게임순위 및 사용시간 순위 모두 1위에 랭크되었으며 전체 점유율과 장르내 점유율 또한 각각 29.78% , 74.73%를 기록하며 1위에 랭크되었다.
*게임트릭스는 전국에 있는 12,000 개의 PC방 모집단에서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역별 비율에 따라 4,000개의 표본 PC방을 선정하여 게임 이용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유료회원에 한해 원본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원본다운로드를 받으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과 데이터를 확인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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