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의 게임전문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가 2016년 4월 1일~4월 30일까지 게임사용량을 측정한 결과, 종합게임지수는 336로 전달대비 -6.15% 감소하였다.








장르별 사용시간 점유율을 살펴본 결과, RPG 장르는 -1.4%, FPS 장르는 -2.4%, 레이싱 장르는 -0.3%로 점유율이 감소하였고, RTS 장르는 0.9%, 스포츠 장르는 3.1%, 보드 장르는 0.1%로 점유율이 증가하였으며, 아케이드 장르, 포커 장르, 고스톱장르는 점유율의 변동 없이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6년 4월의 종합게임순위를 살펴보면, 1~4위까지 순위변동은 없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가 현재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뒤를 ‘서든어택’ ‘피파온라인3’ ‘스타크래프트’가 따르고있다. 가장 눈에띄는 하락세를 보인 ‘블레스(BLESS)’는 전달대비 -56%감소하여 , 7단계 하락한 17에 랭크되었으며 ‘디아블로3’ , ‘리니지’ , ‘테라’도 1~2 단계 하락하였다. 그 외 ‘던전앤파이터’ , ‘아이온’ , ‘블레이드&소울’ 등은 전달대비 1단계 상승하였으며 지난달 20위권으로 재진입했던 블리자드사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순위변동없이 20위에 랭크 되었으며 ‘스페셜포스’ ‘스타크래프트2’ 역시 순위변동이 없는 것으로 집계됬다. ‘피파온라인의 경우’ 전달과 순위변동은 없지만 ‘마이리틀 케미스트리’ , ‘따봉마블’ 등 지속적인 이벤트에 힘입어 전달대비 37.2%가 증가하였다. 다만 ‘던전 앤 파이터’의 경우 전달대비 -6.0%가 감소하였지만 1단계 상승한 5위에 랭크되었다.




2016년 4월에 출시된 신규 게임의 순위를 알아본다. 와이디온라인에서 개발한 ‘프리스톤 테일’이 4월 7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대륙에서 펼쳐지는 전사들의 모험을 주제로 한 정통 MMORPG ‘프리스톤 테일’은 4월 30일 데이터 기준 전체 순위 84위, 장르 내 순위 32위에 위치하고 있다.





* 게임트릭스는 전국에 있는 12,000개의 PC방 모집단에서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역별 비율에 따라 4,000개의표본 PC방을 선정하여 게임이용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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