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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주차 주간게임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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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1일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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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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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3일 ~ 11월 9일의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살펴보면, ‘리그오브레전드’는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2.59% 소폭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높은 40.7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순위 변동 없이 1위 자리를 유지하였다. 오는 11월 13일 ‘역대최강PC방 버닝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피파온라인3’은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은 -0.59%로 소폭 감소하였으나, 11.36%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지난 주에 이어 2위에 위치하였다. ‘던전앤파이터’는 6일부터 ‘오늘부터 GON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나 사용시간이 -5.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데바 6주년’을 기념하며, 6일부터 ‘신호탄을 쏘다’, ‘벌써 6년, 데바의 날’, ‘6주년 데바의 날, 그 때 그 데바’ 이벤트를 진행 중인 ‘아이온’은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2.68% 증가하면서 2.88%의 사용시간 점유율을 기록 하였고, 순위는 1계단 상승한 6위에 위치하였다. ‘디아블로3’은 사용시간이 -8.85% 비교적 큰 감소폭을 보였으며, ‘아이온’과 자리를 맞바꾸어, 7위에 위치하였다. ‘헬로우할로윈이벤트’를 진행 중인 ‘메이플스토리’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8.99%로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1.6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계단 상승한 10위에 안착하였다. 이 영향으로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0.16% 증가한 ‘워크래프트3’와 2.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사이퍼즈’는 각각 1계단 하락하여 나란히 11위와 12위에 위치하였다. ‘할로윈이벤트’중 하나로 오는 13일까지 ‘화물선이벤트’를 진행 중인 ‘카운터스트라이크2’는 사용시간이 19.28%로 대폭 증가하면서, 0.47%의 점유율을 기록하였으며 순위는 2계단 상승하여 19위에 모습을 보였다.
-포인트블랭크-
지난 2011년 국내 서비스 종료 이후, 인도네시아, 중동, 중남미, 북미 등 70여 개국의 현지 게이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FPS 장르의 한류를 불러 일으켰던 ‘포인트블랭크’가 글로벌서비스의 성공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국내서비스를 재개했다.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뛰어난 타격감, 빠른 진행 속도로 중무장한 ‘포인트블랭크’는 11월 9일 데이터 기준 전체 순위 134위, 장르 내 순위 12위에 위치하고 있다.
*게임트릭스는 전국에 있는 12,000 개의 PC방 모집단에서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역별 비율에 따라 4,000개의 표본 PC방을 선정하여 게임 이용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유료회원에 한해 원본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원본다운로드를 받으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과 데이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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