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데이트 내용을 설명 중인 박종민 디렉터 (사진출처: 던전앤파이터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넥슨 '던전앤파이터(DUNGEON & FIGHTER)' 박종민 총괄 디렉터가 27일 온라인 방송을 통해 미카엘라 레이드 관련 보상과 캐릭터 성능 조정 등에 대해 전했다.
던전앤파이터 박종민 총괄 디렉터는 27일, D-노트 온라인 방송을 통해 향후 패치 및 업데이트 방향을 발표했다. 캐릭터 개편안과 신규 도전형 콘텐츠 각인된 악몽, 조작계 개선안 등, 최상위 콘텐츠 진행 보상 조정 및 장비 획득 동향, 다가오는 12월 예정된 대규모 오프라인 축제 등에 관한 정보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60여 종에 달하는 캐릭터 성능 조정안이 소개됐다. 이번 개편은 전투력 증강보다는 기술 시전 구조 및 조작감 향상에 목적을 뒀다. 또 공통 기술인 백스텝 강화에 필요했던 SP 소모량을 없애고, 버퍼 직업군이 사용하는 1차 및 진 각성기 버프가 시전과 동시에 발동하도록 바뀌었다. 기술 작동 방식의 변화로 인해 이용자가 체감하는 딜사이클 역시 달라질 전망이다. 아울러 몬스터가 없는 공간에서는 장비 내구도가 감소하지 않으며, 채팅창 내 이모티콘 사용, 로딩 개선, 던전앤파이터와 넥슨 계정 ID 통합 기능이 추후 적용될 예정이다.
▲ 던전앤파이터 디렉터 노트 라이브 (영상출처: 던전앤파이터 공식 유튜브 채널)
새롭게 추가되는 '각인된 악몽'은 장비 점수 최상위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1인 도전 콘텐츠다. 퍼스트 서버를 기준으로 115레벨 및 명성 11만 9,414 이상을 달성한 인원만 진입할 수 있다. 페이즈별로 10분의 제한 시간이 주어지며, 전투 중 몬스터에게 피해를 주면 포인트를 얻지만, 시간이 흐르거나 피격되거나 소모품을 쓸 때 포인트가 깎인다. 3페이즈로 구성됐으며, 각 페이즈별로 난도가 오르고 획득 포인트가 증가한다. 몬스터는 디레지에와 유리스의 융합체인 유리지에, 공포의 기사 아스타로스가 각각 4주 단위로 출현할 예정이다.
보상 체계는 각 페이즈별로 다르게 책정됐다. 도입 첫 주는 연습 기간으로 2주 차부터 랭킹 보상이 풀린다. 1페이즈에서는 몬스터 체력 감소 달성률에 따라 교환 불가 재화인 악몽의 파편을 주당 캐릭터별로 최대 100개까지 확보할 수 있다. 획득한 파편을 활용해 목걸이 및 팔찌 보주 선택 상자 400개와 태초 흑아 악세서리 선택 상자 150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에픽 소울 10개 상자 역시 파편 100개로 주 1회 구매가 가능하다. 세부 랭킹 시스템은 11월 5일에 안내된다.
▲ 파밍 및 보상 관련 방향성 소개 (사진출처: 던전앤파이터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미카엘라 레이드 보상 관련 조정도 발표됐다. 박종민 디렉터는 "미카엘라 레이드 하드 난이도는 가장 높은 위상임에도 플레이 할 동력을 잃었다는 지적을 받았다"라며, "이를 인지해 하드 특별 경매 이벤트를 통해 이를 보완하는 임시조치를 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파밍 및 장비 업데이트 방향성도 소개됐다. 파밍은 교환 가능한 장비와 아이템 비중을 늘려 졸업 이후에도 득템의 재미를 이어가도록 설계된다. 기존의 순례의 인장과 증표는 사용처와 획득량을 확장해 가치를 보존하며 정밀도 100%에 달하는 유일 장비는 다음 시즌에도 최상위 위상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
이외에도 여러 오프라인, 온라인 이벤트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연말을 맞이해 10월 29일 아라드에 드리운 전운 공개를 시작으로 레바 등 작가가 참여한 웹툰과 시네마틱 영상이 준비 중이다. 11월과 12월에는 엘리브 월동 준비 및 윈터 페스티벌,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부스트업 이벤트가 전개될 방침이다.
오프라인 축제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은 12월 셋째 주에 개최되며 공정한 참여를 위해 장비 점수 제한 요건이 도입된다. 한편 이벤트 종말의 계시 3,000개 상자와 피로도 156 회복의 비약 등이 포함된 세리아의 특별 상점은 12월 3일 점검 전까지 운영된다.
▲ 던전앤파이터 오프라인, 온라인 행사 일정 (사진출처: 던전앤파이터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