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번째 대형 업데이트로 주목 받고 있는 필드 오브 미스트리아 (사진출처: 스팀)
스타듀 밸리풍 농장 경영에 '세일러 문' 애니메이션을 떠오르게 하는 캐릭터, 매력적인 도트 그래픽 등으로 인기를 모은 '필드 오브 미스트리아(Fields of Mistria)'가 업데이트에 힘입어 동시 접속자가 4배 이상 뛰어올랐다.
필드 오브 미스트리아는 지난 2024년 8월 앞서 해보기로 출시되어, 현재까지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2만 3,810건 중 97%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지난 23일 진행된 네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출시 전부터 예고된 광산 스토리라인의 최종장과 새로운 결혼 후보가 추가됐다. 광산 정복 이후에는 베일에 싸여 있던 신규 여성 결혼 후보가 등장했고, 기존에 존재하던 비밀 후보들과의 새로운 대화 및 일정도 더해졌다.
업데이트 후 등록된 사용자 평가는 25일 12시(국내시간) 기준, 부정적 평가가 단 한 개도 없이 모두 긍정적 평가로 가득하다. 기존 농장 경영 게임들보다 NPC와의 상호작용이 훨씬 깊고 세밀하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색감이나 캐릭터, 픽셀 아트 등도 호평이다. 특히 멈춰 있던 광산 스토리가 이번 업데이트에서 열리며 미스트리아의 비밀과 마법의 근원을 끝까지 파헤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호평이 많다.
▲ 필드 오브 미스트리아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새로운 결혼 후보 역시 팬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한 유저는 "기존 캐릭터들도 매력적이었지만, 이번에 추가된 캐릭터의 서사와 디자인이 미쳤다. 이미 다른 캐릭터랑 결혼하려고 점찍어뒀는데 마음이 흔들린다"라며 높은 호감을 표했다. 다만, 아직 연애 다음 단계인 결혼식과 자녀 시스템은 업데이트 되지 않아 아쉬워하는 이들도 소수 보인다. 여기에 새로 추가된 양봉과 곤충 사육 시스템 역시 수집 요소에 열광하는 유저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자동 급식기나 분실물 보관함 등 편의성 기능을 추가한 점 역시 유저 피드백을 십분 반영한 점으로 호평 받고 있다.
필드 오브 미스트리아는 이러한 업데이트 효과로 평시 2,000명 선에서 머물던 일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순식간에 9,500명을 넘기며 스타듀 밸리의 1/10 수준까지 뛰어올랐다. 아직 영어 외 언어를 지원하지 않고 있지만, 한국 유저들의 끊임없는 한국어 패치 요청이 이어지고 있기에 향후 정식 출시 때를 기대하는 이들도 다수다.
▲ 2월 25일 오후 12시 기준 스팀 전 세계 인기 게임 TOP 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한편,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에서는 출시를 이틀 앞둔 바이오하자드 레퀴엠과 아크 레이더스가 1, 2위를 수성하며 할인작들을 제쳤으며, 아크: 서바이벌 어센디드는 넥스트 페스트 시작과 함께 실시한 75% 할인으로 3위를 유지 중이다. 또한,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드디어 정상화됐다는 평가를 들은 '몬스터 헌터 와일즈' 역시 신규 유저들이 서서히 찾기 시작하며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10위를 차지했다.
▲ 2월 25일 오후 12시 기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 (자료출처: 스팀)
일일 최고 동시접속자 순위 최상위권에서는 아크 레이더스와 배틀그라운드가 유의미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별다른 변화는 관측되지 않았다. 오버워치의 경우 업데이트 이후 안정적으로 동시접속자 1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며, 델타 포스 역시 라이벌 슈팅 게임들의 부진을 노려 상위권 붙박이에 성공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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