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파ON 스마트앱어워드 문화분야 대상 수상 발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공식 모바일 앱 '던파ON'이 스마트앱어워드 2025에서 문화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4,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 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를 토대로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던파ON은 던파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 성장 현황과 자산 가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식 모바일 앱이다. 2024년 개편을 통해 정보 조회를 넘어 게임 밖에서도 플레이 경험이 이어지는 통합 관리 허브로 달라졌다.
이번 심사에서 던파ON은 복잡한 게임 내 데이터를 모바일 UX에 맞춰 직관적으로 재구성하고, 게임과 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플레이 효율을 높였다고 평가됐다. 특히 계정 내 모든 캐릭터의 장비 세팅을 분석해 성장을 가이드하는 캐릭터체크, 원하는 아이템 매물을 실시간 알림하는 입고ON 등의 기술적 완성도와 편의성이 호평받았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모험가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던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던파ON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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