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나우는 PC와 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조선협객전 클래식'의 비공개 테스트를 18일부터 23일까지 원스토어 및 공식 라운지를 통해 진행한다.

'조선협객전 클래식'은 과거 도트 그래픽을 선보인 원작을 계승한다. 3년여에 걸친 개발 기간 동안 그래픽과 시스템 및 전투 구조 등을 재설계했으며 원작 정체성을 현대적인 환경에 맞게 재해석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원스토어 모바일 버전과 공식 라운지 PC 버전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임진왜란이라는 역사적 배경 속에서 협객이 되어 조선을 지켜낸다는 원작의 줄기를 유지했으며, 플레이 흐름과 전투 구조는 전략적인 방향으로 개선했다.

레트로 감성을 존중하면서도 PC 환경에 적합한 조작과 UI를 제공하며, 멀티 플랫폼 환경을 고려한 구조로 설계했다. 테스트 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과 1만 캐시를 지급한다.

스마트나우는 "그 시절 감동을 다시 꺼내고 지금 기준에서 충분히 재미있는 MMORPG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조선협객전 클래식'은 유저와 함께 완성해 나가는 게임인만큼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피드백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