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0일까지 팝업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성수에 '마비노기 모바일' 전시회가 열린다. 출시 6개월차를 기념하여 유저들이 직접 촬영한 스크린샷을 전시해 지난 추억을 함께 떠올리는 콘셉트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서울 성수동 비컨스튜디오에서 개최되며, 사전예약과 현장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게임 속 대표 마을인 티르코네일 중앙광장을 모티브로 한 외부 공간과 6개 테마로 구성된 내부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현장에 전시된 스크린샷은 음악 연주를 즐기는 감성적인 면모를 강조한 것도 있었으나,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종류는 다른 유저들과 뭔가를 함께 하는 모습을 담은 장면이다. 캠프파이어를 피워놓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거나, 옷과 포즈까지 맞춘 재기발랄한 단체사진, 만화 '원피스'에서 동료애를 강조한 명장면을 재현한 한 컷까지. 세밀한 부분도 꼼꼼하게 준비한 기획력이 돋보였다. 전시회를 앞두고 어떠한 스크린삿을 찍을지 논의하고, 의상 등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과정 역시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또 다른 추억이라 할 수 있다.
이에 게임메카는 성수동 비컨스튜디오에 열린 마비노기 모바일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 '모험가의 기록 전(展)'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 마비노기 모비일 첫 오프라인 전시 '모험가의 기록 전' 입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들어가면 의문의 석판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전시회 취지를 설명하는 부분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 속 마을 OST를 스크린샷과 함께 즐기는 공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티르코네일, 던바튼, 콜헨, 반호르까지 4개 마을이 자리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반대쪽에는 유저들이 직접 찍은 스크린샷이 전시되어 있다
▲ 6개월 간의 크고 작은 추억이 스크린샷에 담겼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홀로 음악을 연주하는 감성적인 한 컷부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친구와 테마를 맞춰 찍은 스크린샷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캠프파이어 감성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많은 유저가 논의하여 찍은 단체사진까지 전시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물론 보스 레이드도 빼놓을 수 없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른 벽에도 스크린샷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촬영 당시 즐거운 감정이 느껴진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캐릭터들의 키까지 제대로 맞춘 '원피스'의 명장면 재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우측으로 액자를 밀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전시장 속 작은 전시회가 오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작지만 구성은 제대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전시회까지 오느라 발이 아프다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에린 광장에서 잠시 쉴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붓하게 즐길 수 있을 만한 모닥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한 켠에 전시된 피아노가 분위기를 살려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피아노 위 밀짚모자가 포인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전시를 다 보면 쿠키와 음료를 챙겨가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맛있는 쿠키가 모험가를 기다린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커피, 쿠키,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엽서와 배지 세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프라인 전시에서도 고양이 상인 뽑기를 잊지 말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하나씩 뽑아보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직 빈 액자를 채워줄 주역은 지금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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