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KEL 이터널 리턴 결승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KeSPA)
2025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이하 2025 KEL) 이터널 리턴 결선 1일차 경기가 오는 20일(토) GES 2025(게임 e스포츠 서울)와 함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이하 DDP)에서 개최된다.
결선에 앞서 지난 6일(토)과 7일(일) 양일간 경남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25 KEL 이터널 리턴 본선 8주차 경기는 ‘슈퍼위크 경남’으로 진행돼, 1,600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본선 누적 상금 집계 결과 ▲FN 세종(720만 원) ▲대구 수성 가디언즈(590만 원) ▲제천 팔랑크스(510만 원) ▲올 웨이즈 인천(490만 원)이 오는 10월 11일(토) 대전에서 열리는 결선 2일차에 직행한다.
2025 KEL 이터널 리턴 결선 1일차 경기는 본선 누적 상금 5위부터 12위인 ▲대전 오토암즈 ▲성남 락스 ▲CNJ e스포츠 ▲경기 이네이트 ▲부산 BeSPA ▲경남 스파클 e스포츠 ▲뉴 라이즈 강원 ▲광주 슬래셔가 출전한다. 결선 1일차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게임 e스포츠 서울(GES 2025)’과 함께 열려, DDP 아트홀 2관에서 진행된다.
2025 KEL 이터널 리턴 종목의 첫 서울 오프라인 대회인 이번 결선 1일차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현장에는 KEL 참가 팀의 부스가 운영되며, 오전에는 KEL 팀 팬 사인회가, 오후에는 결선 2일차 직행 팀 선수들과 함께하는 뷰잉 파티가 열린다. 뷰잉 파티는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 치어풀 인증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라운드별 생존팀 예측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치킨 교환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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