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즈런너 가을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로믹스)
블로믹스와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에 추석 기념 이벤트와 신규 맵이 추가된다.
추석 이벤트 '만월의 소원록'은 공원 내 NPC '달토끼'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정해진 임무를 완수하면 획득할 수 있는 '소원을 적은 쪽지'로 달에 소원을 보낼 수 있다.
참여도가 누적돼 달이 만월이 되면 참가자에게 보상이 지급되며, 개인 기여도에 따라 '소원성취' 칭호, 달빛의 여우불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주행 맵 '20th 가든 페스티벌'이 업데이트됐다. 테일즈런너 '앙리의 성'을 모티브로 제작했고, 최대 8인이 개인전과 팀전으로 즐길 수 있다.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하면 승리한다.
신규 프레스티지 등급 아이템 '달빛의 여우 펫'을 획득할 수 있는 '달빛의 여우불' 캡슐 뽑기와 프레스티지 등급 악세사리 '은하수를 건너는 달토끼'도 공개됐다.
라온엔터테인먼트 이재준 PD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친지들과 함께 게임 이벤트를 즐기며 추억을 쌓는 것도 명절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라며, "풍성한 한가위를 테일즈런너와 함께 보내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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