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는 중세 판타지 PC MMORPG 아스텔리아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아스텔리아M’의 사전예약을 16일 시작됐다.

아스텔리아M은 원작 이전 시대를 무대로 한 프리퀄로, 장기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의 서막 직전까지 이어지는 세계관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UI와 게임 구성을 선보인다. 나이트, 어쌔신, 아처, 스칼라, 메이지 등 총 5종의 직업을 통해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풍부한 성장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 육성에 재미를 더했다. 또한 펫 개념의 60여 종의 ‘아스텔’과 화려한 비주얼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배틀로얄을 넘어 끝없는 필드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PvP, 서버와 국가 간 경계를 뛰어넘는 월드 던전 매칭, 공성전을 비롯한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토대로 MMORPG 본연의 대규모 전투와 협동의 재미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는 5만 5,000원 상당의 스타트 패키지를 포함해, 보상에는 희귀 무기 상자, 희귀 아스텔 소환권, 희귀 아바타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그 외에도 공식 커뮤니티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탭 S10+, 갤럭시 버즈 3 프로, 구글 기프트 카드 등 각종 경품을 증정한다.

아스텔리아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