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속의 작은 마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써니사이드업)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기습 출시일 발표로
한 차례 출시가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가 정식 출시했다.
써니사이드업(SUNNY SIDE UP)은 15일, ‘숲속의 작은 마녀’를 스팀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써니사이드업은 부산에 위치한 인디게임 개발사로, 지난 2020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숲속의 작은 마녀를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숲속의 작은 마녀’는 견습 마녀 엘리가 되어 마녀의 일상을 체험하는 힐링 어드벤처 게임이다. 따뜻하면서 동화적인 분위기와 귀여운 도트 콘셉트 아트,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이번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및 생물과 새로운 등장 인물들이 등장했다.
더불어 UI 개편, 밸런스 조정, 최적화, 유저 편의성 향상, 최적화 및 버그 수정 등 게임 전반에 걸쳐 완성도를 높이는 개선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낚시, 고양이와의 교감, 마을 주민과의 교류, 가구 제작과 방 꾸미기 등 생활형 콘텐츠도 업데이트 됐다.
써니사이드업 관계자는 “게이머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정시 출시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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