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MMORPG 신작 '뱀피르'가 지난 4일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뱀피르는 출시 9일 만에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8월 26일 출시한 뱀피르는 약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고, 9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도 차지했다. 넷마블은 올해 출시한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 모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찍은 바 있다. 뱀피르까지 동일한 기록을 달성하며 3연속 홈런을 쳤다.

넷마블은 뱀피르 양대마켓 매출 1위를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희귀 형상 확정 소환권, 희귀 탈것 확정 소환권, 밤의 향기 3개, 밤의 성배 3개, 강화 주문서 상자 100개, 순수한 혈석 선택 상자 10개, 100만 골드 등을 선물한다.

아울러 탈것 11회 소환권 II 등을 지급하는 매일 매일 성장하는 계승자!’ 출석 이벤트, 총 400만 골드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황금 미션 이벤트, 몬스터 처치 이벤트 등도 진행하고 있다.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MMORPG 신작이다.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 중세 세계관을 소재로 앞세웠고 모바일과 PC로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