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일반적으로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장르는 대개 어둡고 으슥하며 음울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이 분위기에서 오는 압박감에 더해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좀비들의 기괴한 소리와 움직임은 그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플레이어의 공포심을 자극한다. 다잉 라이트 시리즈 또한 이런 공포를 극대화 한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의 게임 중 하나다. 특히 밤이 되면 등장하는 다잉라이트의 대표적인 좀비 '볼래틸'은 특유의 비명소리와 기민한 움직임으로 수많은 유저들을 공포에 내몰았다.
그렇기에 오는 8월 22일 출시 예정인 스탠드 얼론 타이틀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에서는 보다 더 어두컴컴하고 이국적인 공간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인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더구나 다잉 라이트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난 주인공 카일 크레인의 모습과 올드보이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복수극 중심의 스토리가 된다고 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실제로 만나본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의 주요 무대 '캐스터 우즈'는 인기 관광지라는 이름이 헛되지 않게 녹음이 가득하고 아름다운 건축양식이 함께 했다. 그 일부를 현실에 구현한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2025 게임플레이 이벤트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
▲ 상하이게임박물관에 마련된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핸즈온 이벤트 현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의 배경 '캐스터 우즈'의 마스코트 비버가 맞이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입장 전 스태프들에게 '캐스터 우즈' 입장 티켓을 받아야 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국립공원 등지에서 흔히 만나볼 수 있는 안내판과 엽서가 인상 깊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옆에 있는 게시판에는 캐스터 우즈의 환경과 홍보물들이 가득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입구에 들어서면 녹음과 평화 가득한 캐스터 우즈의 환경과 대비되는 포토월이 등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안으로 들어서자 다잉 라이트 시리즈 티몬 스멕탈라 총괄 디렉터가 방문객을 맞이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내부에는 숲 속에 있는 고즈넉한 가게를 연상케하는 카페테리아도 구비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다채로운 맛의 과일 조각케이크가 인상 깊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밝고 우거진 바깥과 달리 내부는 다소 으스스한 캠핑 장식이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좀비들을 가두는 창살 포토존 등으로 바깥과 완전히 대비되는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현장에서는 티몬 스멕탈라 총괄 디렉터의 다잉 라이트 시리즈 소개와 인터뷰, 시연 등이 이루어졌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행사를 마치고 난 뒤에는 캐스터 우즈 방문자들을 위한 서바이벌 키트를 선물 받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서바이벌 백팩이다. 엽서를 보면 알 수 있듯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방 안에는 캐스터 우즈의 환경을 담은 여러 엽서와 스티커, 팔찌 등 다양한 굿즈가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여행용 목베개와 주인공 '카일 크레인'의 흉터를 담은 안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캐스터 우즈 방문자들을 위한 주요 정보가 담긴 비밀스러운 책자와 함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안을 열면 USB가 나오는 독특한 팔찌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홀로그램이 인상적인 스티커들은 얇고 질겨 어디에나 쉽게 붙였다 뗄 수 있는 재질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귀여운 비버가 대표적인 '캐스터 우즈'는 과연 어떤 사건에 휘말린 걸까? 오는 8월을 기대해 보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