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W 무신열전 시련의 탑 콘텐츠 이미지 (사진출처: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W’가 삼국지 컬래버레이션 ‘무신열전’ 업데이트를 했다.
무신열전은 삼국지를 모티브로 한 업데이트로, 지난 5월 진행된 이용자 소통 생방송 ‘스튜디오W’에서 최초 공개됐다. 리니지W 이용자는 ‘조운, 관우, 여포’ 등 삼국지 주요 등장 인물의 변신 스킨과 ‘초선, 적토마’ 등 마법인형 스킨을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킨은 26일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7월 2일까지 이벤트 던전 ‘무신열전’을 오픈한다. 던전은 총 9층으로, 조운, 관우, 여포의 스토리에 따라 각 3층씩 구성됐다. 이용자가 던전에 입장하면 스토리에 맞는 영웅의 스킨이 자동 장착된다.
이용자는 1일 최대 3회 던전에 도전할 수 있다. 각 층의 몬스터와 보스를 모두 처치하면 던전 플레이가 종료된다. 몬스터를 처치하고 획득한 ‘맹세의 술잔’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3, 6, 9층을 최초 클리어하면 이벤트 컬렉션 아이템 ‘애각창’, ‘청룡언월도’, ‘방천화극’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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