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간 플레이엑스포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던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플레이엑스포 2025'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로 참가한다.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9일, 플레이엑스포(PlayX4)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엑스포 2025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서 열리는 경기도 권역 내 최대 게임쇼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참여를 확정지은 스토브는 '스토브 플레이 월드(STOVE PLAY WORLD)'라는 이름으로 어트랙션 콘셉트의 복합 콘텐츠 부스를 선보인다.

이번 부스에는 2025년 상반기 명작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를 비롯, ‘폭풍의 메이드·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베다: 디 어웨이크닝 소울즈(V.E.D.A: The Awakening of Souls)를 비롯한 스토브 퍼블리싱 게임 7종이 출품된다. 7개 출품작은 각각의 세계관을 반영한 어트랙션으로 구성되며, 관람객은 부스에서 게임 속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어트랙션 참여와 게임 시연에 참가하면 행사 전용 재화 ‘원더 코인’을 받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해 한정 굿즈 교환이나 경품 이벤트에 도전할 수 있다.

더불어 플레이엑스포를 온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도 선보인다. 스토브는 플레이엑스포 사무국과 함께 공식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하며, 오는 16일 사전 공개를 시작으로 22일부터 31일까지 본격적인 온라인 체험을 지원한다. 함께 9일부터는 사전 이벤트를 실시해 사전 방문을 약속한 유저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플레이엑스포 2025 스토브 부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브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