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프 유니버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맥스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는 MMORPG ‘프리프 유니버스(Flyff Universe)’의 한국 정식 서비스를 24일 시작한다.
2022년 해외 시장에 먼저 선보인 ‘프리프 유니버스’는 원작 ‘프리프 온라인’을 기반으로 갈라랩이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와 비피엠지가 공동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프리프 유니버스’는 원작의 감성과 콘텐츠를 모바일 및 웹 환경에 맞게 개발한 MMORPG다. 북미,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누적 이용자 수 500만 명을 넘기기도 했다. 자동 전투가 아닌 직관적인 조작과 특유의 그래픽, 비행 시스템을 보유했으며, 캐릭터 육성 요소와 커뮤니티 중심의 콘텐츠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1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참가자에게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국내 정식 오픈과 함께 ‘프리프 유니버스’ 글로벌 PvP대회인 ‘프리프 월드 챔피언십 2025(FWC 2025)’을 준비 중이다. 2023년부터 시작한 ‘프리프 월드 챔피언십(FWC)’은 올해부터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유저들이 경쟁하게 된다.
‘프리프 유니버스’ 사전 예약과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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