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 MMORPG ‘리니지W’가 13일 리부트 월드 '해골'을 열며, 6일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
신규 월드 ‘해골’은 리니지W 출시 3주년을 기념해 13일 출시되는 ‘리부트 월드’다. 리부트 월드에서는 희귀 등급 아이템의 획득 확률과 활용처가 확대된다. 이용자는 희귀 아이템을 활용해 ‘유료 장비’ 및 ‘강화주문서’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해골 월드는 기존 서버 대비 일부 성장 콘텐츠가 제한된다.
이용자는 6일 오후 6시부터 13일 정기점검 전까지 해골 월드에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면 ‘아데나 지원 상자’, ‘성장 지원 상자’ 등을 받는다. 추첨을 통해 ‘영웅 변신/마법인형 도전권’도 획득 가능하다.
한편 엔씨는 지난 4일 생방송 ‘스튜디오W’를 통해 3주년 업데이트 상세 내용을 소개했다. 리부트 월드 이외에도 세 번째 시그니처 클래스 ‘성기사’, 총 10장으로 구성된 쿠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이벤트 등이 시작된다. 20일에는 최초의 유일 등급 변신 ‘실렌’과 신규 아레나 영지 ‘신계’ 등이 추가로 업데이트된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