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9월 업데이트 소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28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과 룬 보스 등을 추가했다.
신규 영웅 '악마의 화신 세인'은 어둠 속성 근거리 딜러로, 악마 해방 스킬로 적을 속박하고 생명력 회복 불능 상태로 만든다. 특히 귀신베기: 멸 스킬을 사용하면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해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세 번째 룬 보스 궁기는 다수의 적을 제압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어 자세를 취한 후에 원거리 공격에 대한 면역력을 갖춘다. 룬 보스를 처치하면 기여도에 따라 장신구, 성장 재화, 의상교환권 조각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길드 콘텐츠를 추가했다. 길드 넥서스에서 몬스터를 소환하고, 길드원과 함께 공략할 수 있다. 클리어한 몬스터 난이도에 따라 골드, 길드 주화 등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개발 중인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세나랩을 열었다. 게임 내 로비에서 세나랩에 입장해 개발 현황을 확인하고, 콘텐츠 일부를 직접 체험해 피드백을 제시하며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는 10월 5일까지 가을맞이 소탕 대작전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면 룬 던전 소탕권을 준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 특징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조합으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