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장수 퍼즐게임 '애니팡 사천성'이 서비스 시작 8년 만에 출시 스테이지 수 1만 2,215개를 달성했다.

선데이토즈는 27일, 애니팡 사천성에 총 30개 신규 스테이지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30개 스테이지는 '푸드 트리'와 '푸드 오션' 2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15개씩이다.

이와 함께 ‘핑키의 와플가게’와 ‘핑키의 콩나무’ 이벤트가 진행된다. '핑키의 와플가게'는 퍼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손님에게 와플을 서빙하는 순위에 따라 선물을 증정하는 경쟁형 이벤트다. '핑키의 콩나무'는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콩나무 씨앗을 나무로 성장시키며 아이템을 획득하는 콘텐츠로 오는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애니팡 사천성은 출시 이후 월 평균 130여 개의 신규 스테이지를 업데이트했다. 현재 총 1만 2,215개 스테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서비스 시작 8년이 지난 현재도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선데이토즈 권태혁 PD는 "'애니팡 사천성'은 국내 모바일 퍼즐 게임의 변화를 담아온 대표적인 장수 게임”이라며 “방대한 콘텐츠와 업데이트에 보내주신 이용자들의 8년 간의 성원에 보답할 꾸준한 서비스와 재미를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