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2일,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2'에 2019년 선수 카드 569명을 업데이트했다.
2019 시즌 실제 기록을 바탕으로 선수 카드 능력치를 설정했으며, 함께 추가한 2019년 연도 배지와 브로치(각 6종)를 제작하면 팀 전력을 높일 수 있다.
2019년 선수 중 가장 등급이 높은 'EX카드'는 김하성(키움 히어로즈)과 린드블럼(두산 베어스)가 선정됐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포텐셜 카드'는 20명(KIA 김선빈, NC 배재환, KT 주권 등)이다.
이와 함께 높은 능력치를 보유한 '위너스 카드'를 추가했다. 지정된 선수카드를 등록해 이만수(삼성, 87), 이강돈(빙그레, 90), 최희섭(KIA, 09), 박정권(SK, 10) 등 위너스 등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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