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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판14 운영팀장 해고... 액토즈소프트 공식 입장 보니
 
2019년 08월 14일 () 조회수 : 589
▲ '파이널 판타지 14' 운영팀이 새로운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운영 사태 논란을 겪고 있는 '파이널 판타지 14'가 새로운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이번 공지사항에서는 운영팀장의 거취와 개인정보 이용 여부, 문제가 된 특정 유저의 제재 이유에 대한 내용이 언급돼 있다.

'파이널 판타지 14'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13일, 최근 발생한 운영 이슈에 대해 2차 공식 입장을 게재했다. 이번 공지사항에 따르면 비공식 채널을 통해 물의를 일으켰던 해당 운영팀장은 해고된 상태다. 운영팀은 게시물을 통해 "게시물이 올라왔던 지난 9일 즉시 직위해제 및 대기 발령 조치를 취했다"며 "현재는 회사를 떠나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게임메카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운영팀장이 실제로 유저들의 개인정보를 열람한 것은 사실이다. 다만, 열람했다는 개인정보가 무엇인지에 대해선 2차 입장문에서도 명확하게 언급되지 않았다. 또한 운영팀장이 열람한 개인정보가 제재의 근거로 활용될 수는 없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액토즈소프트는 공식 입장에서 "원칙적으로 운영팀이 유저 개인 SNS 및 타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정보에 접근해 이를 임의로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은 없다"며 "타 사이트에서 발생한 이슈나 정보를 통해 신고 접수 및 제재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 물의를 일으켰던 운영팀장은 즉시 해고됐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제재를 받은 특정 유저를 두둔한 부분에 대해선 원칙에 따라서 해결한 것이라는 객관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해당 유저는 모두 '게임 진행 방해'라는 명목으로 제재되었다. 채팅 및 전투, 거래 등의 게임 내 로그를 통해 게임 이용 방해가 실제로 있었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서로 아이템을 주고받았다는 부분이 근거였다. 더불어 운영팀은 "해당 유저가 게임을 방해한다는 내용의 문의가 약 30여건 정도 접수된 바 있다"고 말했다.

'파이널 판타지 14' 한국판 운영팀은 "게임 내 사회적 갈등 조장을 일으킨 것이 확인될 경우 중립적인 입장에서 공정히 처리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며 "이번 운영 이슈로 모험가 여러분께 큰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정리하자면, 분쟁에 부채질을 하며 문제를 일으킨 운영팀장은 해고한 상황이고, 개인정보 열람은 사실이지만 이를 바탕으로 제재를 하지는 않았다는 것. 또한 의심을 샀던 공정성에 대해서는 업무에 있어서는 중립적으로 처리해 왔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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