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4일,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 신작 '어센던트 원'을 정식 출시한다.

작년 9월부터 약 4개월 간 얼리 액세스를 진행하며 게임성을 검증한 '어센던트 원'은 유저 피드백 반영 및 밸런스 조정 작업 과정을 거쳐 2월 14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어센던트 원'은 그리스 신화를 SF로 각색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5 대 5 온라인 AOS다. 첫 여성 티탄 '레아', 최강의 전사 '아킬레우스' 등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한 '어센던트(캐릭터)' 26종이 등장한다.

밤과 낮이 구분되는 전장과 색상 및 재질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다른 플레이어 전투를 지켜볼 수 있는 '관전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어센던트 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