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사막' 신규 영상 (영상제공: 엔진)
엔진은 29일,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의 그간 변화를 담은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변화된 세상, 거대해진 모습'을 주제로 2014년 12월 공개서비스 때부터 '검은사막'의 변천사를 압축해 보여주고 있다. 캐릭터 4종에 3개 영지로 시작했던 '검은사막'은 현재 캐릭터 12종에 영지 5개를 갖춘 모습으로 발전해왔다.
여기에 출시 당시에는 솔로 플레이 콘텐츠밖에 없었으나 지금은 PvP, 말 경주 등 다른 유저와 함께 할 수 있는 요소가 추가되며 '같이 하는 즐거움'이 커졌음을 어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름 업데이트 예고가 눈길을 끈다. 앞으로 업데이트될 '대양'과 '해상전투', 새로운 지역 '엘프의 땅'과 신규 종족 '다크엘프' 등이 짤막하게 소개됐다.
▲ '검은사막'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진)
엔진은 동영상 공개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부터 7월 21일까지 길드 임무를 달성하면 횟수에 제한 없이 보상을 제공하며, 홈페이지 게시판에 길드 관련 게시물을 올린 유저 중 30명을 선정해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30일부터 7월 21일까지, 누적 플레이 시간 30시간까지 매 10시간 마다 보상을 지급하며, 30시간 달성 이용자 1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선사한다.
여기에 초보, 복귀, 기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모험가 지원 프로젝트'와 경험치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트리플 핫타임' 이벤트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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