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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아크, 단연 돋보이는 국산 핵앤슬래쉬... 디아를 넘어보자
 
2014년 11월 13일 () 조회수 : 1044


▲ '로스트아크' 티저 영상 (영상출처: 공식 홈페이지)


스마일게이트가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작 MMORPG ‘로스트아크’를 최초로 공개했다. ‘로스트아크’는 지금까지 ‘프로젝트T’로 불렸던 게임으로 160명의 개발자가 3년간 제작한 쿼터뷰 방식의 핵앤슬래시 MMORPG다.


‘로스트아크’는 핵앤슬래시 본연의 ‘손맛’과 호쾌한 액션을 추구하면서도, 배를 타고 전 세계를 탐험하고, 자신만의 섬을 소유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 전투와 생활 스킬로 구분돼 전투 액션 외에도 즐길 콘텐츠가 풍부하다. 이외에도 캐릭터가 총 18개로 플레이어의 입맛에 맛게 선택이 가능하며, 캐릭터에 따라 스킬 사용방식과 인터페이스가 달라, 캐릭터만 바꿔도 새로운 게임을 하는 느낌을 준다.



▲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로스트아크'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신들의 유산 ‘아크’를 찾아 위기에 빠진 인간계를 구하라


‘로스트아크’는 신들의 유산인 ‘아크’를 찾아 세계를 구하려는 영웅들의 이야기다. '아크'는 과거 악마들의 침공으로 파멸직전에 이른 인간계를 구원한 신들의 유산이지만 세계가 안정화되자 봉인되어 사라졌다. 평화롭던 인간계는 카제로스 악마 군단이 또 다시 침공하면서 위기에 빠졌고, 유저들은 세계를 지키기 위해 신들의 유산인 ‘아크’를 찾아 모험을 떠난다.

‘로스트아크’ 스토리는 이런 모험을 통해 유저의 캐릭터가 영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영웅이 되기 위해 여러 곳을 '여행'하는 것이 게임 내 배경 스토리인 만큼, 콘텐츠도 ‘여행’에 초점을 맞춰졌다. 게임 내 지역은 실존하는 장소를 바탕으로 재창조된 것이며, 이를 통해 가상이지만 현실의 장소를 여행하는 느낌을 제공한다. 여기에 지역별 특산물을 이용한 무역이나 악기 등의 요소를 첨가해 현실과 비슷한 게임 속 가상 세계로 유저가 녹아들도록 하는 것이 ‘로스트아크’가 추구하는 방향성이다.



▲ 아름다운 세계를 악마 군단의 침공으로 부터 지켜야 한다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UI부터 스킬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18개의 캐릭터


‘로스트아크’에는 총 18개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중 현재까지 공개된 직업은 워리어와 매지션, 거너, 파이터 4종이다. 먼저 워리어는 거대한 대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공격 속도는 느리지만 묵직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매지션은 순간이동으로 적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강력한 위력을 가진 마법으로 적과 싸운다.

거너는 샷건과 권총, 저격총 등 총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샷건은 전방에 위치한 다수의 적을 한번에 공격할 수 있으며, 저격총은 기를 모아 일직선상의 적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입힌다. 권총은 범위가 전방에 국한된 두 무기와 달리 자신을 포위한 모든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파이터는 너클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사정 거리는 짧지만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르다. 또 기를 몰아 일직선상의 적을 공격하거나, 용을 소환해 적을 타격하는 스킬도 존재한다.



▲ 좌측부터 워리어, 매지션, 거너, 파이터다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는 '디아블로 3' 처럼 스킬 단축창과 인터페이스가 캐릭터별로 다르다. 예를 들어 거너로 플레이 할 시에는 HP와 MP게이지 우측에 위치한 스킬 단축창이 리볼버의 회전식 약실을 본 딴 디자인으로 바뀐다. 이 단축창은 스킬 사용 시마다 회전해 리볼버로 실제 사격하는 느낌을 준다.





▲ 워리어의 전투 영상 스크린샷



▲ 매지션의 전투 영상 스크린샷





▲ 거너의 전투 영상 스크린샷. 저격총(상)과 권총(하)이다




▲ 파이터의 스킬 시전 영상 스크린샷



탐험부터 전투까지, 다른 취향의 유저를 포용하는 방대한 콘텐츠

‘로스트아크’ 캐릭터 스킬은 전투와 생활 두 가지로 나뉜다. 전투는 말 그대로 사냥에 필요한 스킬이고, 생활은 채집, 채광, 지역발견, 항해 등 2차 생산이나 제작 스킬이다.


이외에도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거나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유저를 위한 ‘월드맵 ‘어드벤처’를 제공한다. ‘월드맵 어드벤처’는 배를 타고 전 세계를 탐험하는 콘텐츠로, 다양한 기능을 가진 배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섬을 구매해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물론, 전투를 좋아하는 유저를 위한 콘텐츠도 다양하다. 먼저 PvE 콘텐츠는 ‘시네마틱 던전’과 ‘가디언 레이드’로 나뉜다. ‘시네마틱 던전’은 서로 다른 역할의 유저간 협력을 통한 파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가디언 레이드’에서는 높은 난이도를 가진 거대 몬스터를 다른 유저와 함께 공략할 수 있다.


‘로스트아크’는 ‘콜로세움’과 ‘실마엘 전장’에서 1대 1 또는 집단과 집단으로 PvP를 즐길 수 있다. 먼저 ‘콜로세움’은 매치메이킹을 통해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유저와 대전 가능한 곳이다. 다른 유저와의 PvP에 부담을 느끼는 유저라면 ‘콜로세움’의 스토리 토너먼트를 통해 NPC와 대전할 수도 있다.


‘실마엘 전장’은 단순히 상대방을 죽이면 되는 ‘콜로세움’과 달리 적군을 견제하면서 특정 지역을 점령해야 승리할 수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전장에서 전투가 진행되며, 각 지역마다 점령조건과 보상이 다르다. 또 개인부터 파티, 길드 등 크고 작은 조직들이 모두 도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 탑승 전투 영상 스크린샷



▲ 파티 플레이 영상 스크린샷





▲ '로스트아크' 티저 영상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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