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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순위] 중소 개발사의 반란, 넷마블 비켜!
 
2014년 04월 18일 () 조회수 : 709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변수로 가득한 모바일 시장에서 대기업과 중소 개발사가 각축전을 벌이는 중이다.

이번 주에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모두 유료 게임 순위는 큰 변동이 없었으나, 무료 게임 순위 경쟁이 치열했다. 특히 순위 내에 진입한 작품들은 이미 일정 이상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과 첫 게임을 들고 시장에 뛰어든 중소 개발사의 게임으로 고루 포진된 상태다.

<구글 플레이> 똑똑한 마케팅의 힘


▲ 2014년 4월 11일~4월 17일 <구글 플레이> 순위

4월 셋째주 <구글 플레이>에서는 퍼블리셔와 계약을 맺지 않고 자체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는 중소 개발사의 활약이 돋보였다.

3위를 차지한 ‘포레스트 매니아’는 ‘비주얼드’류 퍼즐게임이다. 해당 작품은 지난 1월 말에 출시된 이후 큰 호응을 얻지 못하다가, 최근 카카오 이모티콘 등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펼치면서 재차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주 대비 순위가 6단계 상승하며 같은 장르인 ‘애니팡 2’를 바짝 따라잡았다.


▲ '포레스트 매니아' 캐릭터 이미지

‘포레스트 매니아’를 제작한 모바일 전문 개발사 아보카도 엔터테인먼트는 최근까지 7종에 이르는 게임을 출시했으며, 모든 작품을 퍼블리셔 없이 직접 서비스하고 있다.

‘돌격 전장으로’도 중소 개발사 바람에 힘을 보탰다. 특히 해당 작품은 모바일게임 전용 소셜네트워크시스템인 ‘겜톡톡’ 이벤트를 효과적으로 활용, 자체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카오 플랫폼을 사용하는 게임들 속에서 꿋꿋이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 '이사만루 2014 KBO'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빌)

한편, 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들의 기운도 만만치 않다. 게임빌에서 서비스하는 ‘이사만루 2014 KBO’는 프로야구 시즌에 힘입어 출시 일주일 만에 무료 인기 4위에 진입했다. ‘이사만루 2014 KBO’는 국내에서 흔하지 않은 실사 야구게임 장르로, 틈새시장을 파고들어 현재 대세 장르가 아닌데도 안정적으로 순위권에 안착했다.

이 외에 넷마블의 ‘영웅을만나다’가 5위에 올랐다. ‘영웅을만나다’는 역사 속 실제 영웅을 게임 내 캐릭터로 수집할 수 있는 미드코어 RPG로, 출시 당시에는 다소 조용한 추이를 보였으나 뒤늦게 10??내로 진입하며 넷마블 이름값을 했다.

여기에 NHN엔터테인먼트가 상반기 야심작으로 내놓은 턴제 RPG ‘가디언스톤’이 힘을 보탰다. 그러나 ‘영웅을만나다’와 ‘가디언스톤’ 모두 현재 최고 매출 순위에는 랭크되지 않은 상태로, 두 작품이 ‘몬스터 길들이기’와 ‘포코팡’과 같은 형제격 게임보다 높은 수익성을 갖출지는 지켜봐야 한다.

<애플 앱스토어> 하스스톤 밑으로 헤쳐 모여!


▲ 2014년 4월 11일~4월 17일 <애플 앱스토어> 순위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대기업 출신의 게임들이 순위를 휘어잡았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블리자드의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이 출시 하루 만에 무료 게임 1위를 석권한 점이다. ‘하스스톤’은 지난해 PC 온라인게임으로 발매된 카드배틀게임으로, 당시 비공개 테스트 시기부터 유저들의 큰 관심을 끌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러나 정식 서비스 이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가 늦어지는 바람에 화제성을 잃었었는데, 지난 17일(목) 아이패드 버전을 출시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 '하스스톤' 아이패드 버전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당초 ‘하스스톤’은 빠른 게임 진행과 캐주얼한 게임성 덕에, 스마트폰이나 휴대용 태블릿 등 기동성이 좋은 기기로 출시될 경우 더욱 큰 인기를 끌리라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블리자드는 PC 타이틀이나 월정액 기반 온라인게임과 같은 수익모델을 주로 활용해왔으나, ‘하스스톤’을 통해 본격적으로 부분유료화 모델을 적용했다. 따라서 ‘하스스톤’의 높은 다운로드 횟수가 실제 매출 순위로도 이어질지 지켜봄 직하다.

최고 매출 순위에서는 슈퍼셀의 ‘클래시오브클랜’이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이런 결과는 지난 9일(수) 진행된 클랜전 업데이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신규 콘텐츠 추가 이후 조금씩 10위 내에 얼굴을 드러내다 단숨에 5계단이 상승했다. 더불어 형제 게임 ‘붐 비치’ 역시 3위에 이름을 올려 사이좋게 상위권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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